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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러 "북, 가장 가까운 이웃…조만간 푸틴 방북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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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는 북한이 가장 가까운 이웃이라면서, 푸틴 대통령의 방북이 조만간 이뤄지길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무기거래 의혹이 꾸준히 제기되는 가운데, 양국의 밀착은 더욱 공고해지고 있습니다.

파리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러시아 크렘린궁이 최선희 북한 외무상의 공식 러시아 방문에 맞춰 북한과의 신밀월 관계를 과시했습니다.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시간 15일 관련 브리핑에서 북한을 "가장 가까운 이웃"이라고 부르며 "모든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