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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어떻게 저 지경으로…" 환불 요구한 딸기 모습에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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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과일 가게 사장이 딸기를 구입해 간 손님에게 황당한 환불 요구를 받았다는 사연이 알려지며 의견이 분분합니다.

지난 13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과일가게를 운영하는 A 씨는 "한 아주머니가 '애가 먹을 거니 좋은 딸기로 달라'"고 하길래 '직접 마음에 드는 걸 고르라'고 얘기했고 이내 딸기를 사갔다는 것이었습니다.

문제는 그 후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