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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단독] '반도체 인력' 200명 중국으로…정부기관 출신까지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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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은 삼성전자의 전 연구원이 기술을 유출한 걸로 의심되는, 중국의 반도체 회사가 국내 전문 인력을 대거 채용한 정황도 포착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에서 많이 건너간 걸로 확인됐는데, 경찰은 그 가운데 회사 내부자료를 빼 간 사람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어서 김지욱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도 성남의 한 컨설팅 회사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