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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옆구리 상처난 푸들…견주는 인식칩 꺼내서 다시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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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이나 키운 강아지의 인식 칩까지 없앤 뒤 유기한 견주의 사연이 전해져 공분이 일고 있습니다.

사진 속 갈색 푸들, 주인에게 두 번이나 버려지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처음 버려졌을 땐, 보호소에서 강아지 인식칩을 인식해 등록된 보호자 정보를 확인했고, 주인에게 연락을 취해, 데려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틀 뒤, 처음 버려졌던 곳에서 차로 25분 정도 떨어진 곳에 또다시 버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