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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설 민생 안정 대책 발표…"365만 취약 가구 전기료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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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오늘(14일) 설 민생 안정 대책을 발표했는데요. 취약계층 365만 가구의 전기요금 인상을 또 미루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안희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올해 첫 고위 당정협의회.

새 진용을 갖춘 여권 수뇌부가 총리 공관 대신 국회에 모였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대위원장 : 실현 가능성 없는 정책이라든가 그냥 기대만 부풀려놓고 책임지지 않는 정책은 저희 당은 하지 않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