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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미 대선후보 경선 '날씨 변수' 급부상…대륙 덮친 북극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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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는 겨울 폭풍이 몰아쳐서 곳곳이 난리입니다.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 여기서도 날씨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용태 특파원이 소식 전해왔습니다.

<기자>

미국 북동부 메인주.

바닷물이 주택가로 넘쳐흐르기 시작합니다.

해안가 도로는 금세 침수됐습니다.

차량이 물에 잠기면서 저지대 도로는 사실상 마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