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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음료 맛 이상해서"…카페에 행패부린 도시공사 직원 [D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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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9일) 오후 경기 의정부의 한 카페.

한 남성이 입에 담배를 문 채 매장 주문 창구 유리문을 열더니 들고 있던 음료를 밀어 넣습니다.

이후 카페 사장과 실랑이하던 남성은 갑자기 일행의 음료를 집어 들어 카페 쪽으로 던집니다.

과일 맛 음료의 맛이 이상하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피해 카페 사장 : 에이드를 다시 해 드렸습니다. 안 먹어 이 XX야 이러면서 이제 담배 연기도 이제 매장 안으로 이제 들어온 상 태고요. '나 공단 직원인데 너 영업 못하게 해줄게'라는 발언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