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월)

로니 윌리슨, 건강美 어디로? 노숙+쓰레기 줍는 충격적 근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미국의 유명 수영복 모델이자 잡지 커버 모델로 활동했던 로니 윌리슨(40)의 충격적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1일 외신 매체 'ET 투데이'에 따르면 로니 윌리슨은 노숙을 하며 길가의 쓰레기를 줍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남편의 가정 폭력을 견디다 못해 지난 2014년 미국 배우 제레미 잭슨과 이혼했다. 당시 윌리슨은 심한 폭행을 당해 얼굴에 부상을 입고 목과 갈비뼈가 부러지는 고통을 겪었다.

이후 마약에 중독된 그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됐고 결국 노숙까지 나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성폭행 등 성범죄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 장기간 씻기도 않았다고 전해졌다.

한편 로니 윌리슨은 1983년생으로 과거 피트리스 잡지 표지를 장식하는 등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