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질병과 위생관리

"소상공인 점포환경 개선" 옥천군 최대 2천만원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올해 6억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점포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연합뉴스

옥천군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옥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업소당 최대 2천만원이 지원된다.

점포 인테리어부터 간판·판매·위생시설 교체, 키오스크 전산망 구축 등도 가능하다.

신청은 이달 15∼31일 군청 경제과(☎ 043-730-3712)에서 받는다.

옥천군은 2016년부터 이 사업을 진행해 작년까지 325명의 소상공인을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서류심사와 현지 확인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소상공인 경영 컨설팅을 이수한 업소에는 가산점을 준다"고 설명했다.

bgipar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