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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뉴블더] 헬스장 가면서 '야근비' 꿀꺽…'기강 해이' 서울시 공무원 우르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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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면서 병가를 내고 해외여행을 간 서울시 공무원들이 적발됐습니다.

한두 명도 아니고 무려 21명이나 됩니다.

또, 가짜로 시간 외 수당을 신청해서 돈을 타 낸 서울시 공무원도 200명 가까이 있었던 걸로 조사됐습니다.

가져간 액수만 따지면, 2천500만 원이나 되는데요.

서울시 소속 공무원 A 씨는 지난 2019년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병을 치료해야 한다며 병가를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