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2명이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등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편도 3차로 도로 전체가 20분간 통제되면서 한때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음주 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는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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