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벌 사무실 〈사진=심가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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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검은 오늘(11일) 오전부터 서울 종로구에 있는 현대글로벌 사무실로 검찰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대글로벌은 지난 2018년 한국수력원자력과 공동개발협약을 맺고 새만금 수상 태양광 사업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해당 사업에 대한 공익감사를 벌인 감사원은 당시 현대글로벌이 설계업 면허를 갖추지 않고도 228억 규모의 수의계약을 체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안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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