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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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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 개봉 첫날 1위…'서울의 봄' '노량' 흥행 잇는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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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보라 기자] 대세 배우들의 시너지와 스펙터클한 액션, 독창적인 볼거리로 전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 첫날(1월 10일 수) 압도적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외계+인'(감독 최동훈, 제공배급 CJ ENM, 제작 케이퍼필름)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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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기대를 모은 '외계+인' 2부가 개봉 첫날 9만 444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위시'(감독 크리스 벅·폰 비라선손),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등 쟁쟁한 국내외 경쟁작들을 압도적인 수치로 제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것으로 '외계+인' 2부가 새해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훈풍을 불어넣을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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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해 더욱 깊어진 케미스트리와 고려와 미래를 오가는 다채로운 볼거리, 대단원의 완벽한 마무리를 향한 관객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어 '서울의 봄', '노량: 죽음의 바다'가 이룬 뜨거운 한국영화 흥행 열기를 이어갈 '외계+인' 2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외계+인' 2부는 CGV 골든 에그지수 93%를 기록하며 실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더 진화된 CG와 영상미가 화려한 믿고 보는 최동훈 감독의 거대한 역작”(네이버_ro****), “왕의 귀환! 완벽한 한국형 SF”(네이버_mm****), “레전드 빌드업 미쳤네”(CGV_ye****), “눈이 호강하는 통쾌한 영화”(CGV_뷰티****), “이렇게 다 맞아 들어간다고? 웃음, 반전, 눈물 모두 갖춤”(롯데시네마_전****), “'외계+인'은 2부까지 봐야 진가를 알 수 있는 듯! 떡밥 회수가 미쳤음”(롯데시네마_조****), “한국적인 히어로의 등장이 인상적”(메가박스_my****), “다양한 이야기와 풍성한 볼거리까지 극장에서 볼 이유는 충분하다”(메가박스_sw****) 등 뜨거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의 끊임없는 극찬과 함께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영화 '외계+인' 2부는 새해 극장가에 멈출 줄 모르는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화려한 볼거리로 2024년 극장가의 포문을 활짝 열 영화 '외계+인' 2부는 1월 10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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