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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30년 넘으면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95만 가구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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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지어진 지 30년이 넘은 아파트는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을 할 수 있도록 절차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서울의 경우 재건축 사업 기간이 최대 6년까지 줄어들 걸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 박예린 기자가 설명해 드립니다.

<기자>

1기 신도시 일산에서 가장 오래된 33년 차 아파트 단지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

부족한 주차 공간과 낡은 외벽 등을 직접 점검하면서, 불필요한 규제가 재건축을 막고 있다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