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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대통령 되는 것 막으려 범행…배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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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공격한 60대 김 모 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 대표가 대통령이 되는 걸 막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공범이나 배후 세력은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경찰의 최종 수사 결과 홍승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부산경찰청은 피의자의 진술과 변명문, 프로파일러 분석 등을 종합한 결과, 피의자의 주관적인 정치 신념이 극단적 범행으로 이어졌다고 결론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