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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탈당 회견 30분 전 "난 남겠다"…윤영찬 민주당 잔류,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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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데 앞서 들으신 대로, 원래 함께 탈당하겠다고 했었던 윤영찬 의원은 민주당에 남겼다며 막판에 마음을 바꿨습니다. 그러자 당 안에서는 윤영찬 의원이 말했던 원칙과 상식의 기준이 결국 총선 공천이었느냐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그 배경을 박찬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윤영찬/민주당 의원 (지난해 12월 14일) : 당 대표의 무죄를 믿고 싶지만 많은 국민은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이 직면한 리더십 리스크의 본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