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승인 앞두고 공식계정 해킹까지 나타나
비트코인 4.8만달러까지 치솟다 4.5만달러로 급락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게리 겐슬러 SEC위원장은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의 SEC 계정이 해킹 당했다”며 “비트코인 ETF에 관한 무단 트윗은 SEC나 직원이 작성한 것이 아니다. SEC는 비트코인의 현물 ETF를 승인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로이터 통신과 CNBC 등은 SEC의 X 계정 글을 인용해 SEC가 비트코인 ETF를 승인했다고 긴급 뉴스로 전했다.
비트코인은 최근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기대감에 따라 급등락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소식에 비트코인 가격은 4만8000달러 근처까지 치솟았다가 SEC의 부인에 4만5500달러 선까지 급락했다.
비트코인 ETF 현물 승인 여부는 11일 내려질 예정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