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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혼잡도 개선' 좌석 뗀 지하철…오늘부터 시범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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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0일) 아침 서울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의자가 없는 열차를 타실 수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에 사람이 너무 많다는 지적에, 열차 한 칸을 의자 없이 운행하는 시범 사업이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다만, 노약자석과 임산부 배려석은 유지됩니다.

신용식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창동차량기지에 대기하고 있는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