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말라붙은 브라질 아마존
작년 한 해 지구 평균 기온이 역사상 가장 높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럽연합(EU)의 기후변화 감시 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연구소(C3S)는 9일(현지시각), 작년 지구 평균 기온이 14.98℃로, 산업화 이전인 1850∼1900년보다 약 1.48℃ 더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평균 기온은 직전 최고치였던 2016년보다 0.17℃도 높았습니다.
C3S는 올해 평균 기온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박서경 기자 psk@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