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검찰과 법무부

검찰, ‘승진 청탁’ 전현직 경찰 간부 등 3명 기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검찰 깃발. 경향신문 자료사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건 브로커’ 관련 인사청탁에 연루된 전현직 경찰 간부 등 3명이 기소됐다.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김진호 부장검사)는 9일 뇌물공여 등 혐의로 현직 전남경찰청 소속 A경정과 전직 경찰 간부 B(경정 퇴직)씨 등 2명을 구속기소 했다.

이들에게 돈을 받아 브로커에게 전달한 혐의로 이들의 지인 C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앞서 사건 브로커의 인사·수사 청탁 관련 후속 수사를 하던 중 또 다른 퇴직경찰관 출신 등이 관련된 청탁 정황을 포착했다.

김정훈 기자 jhkim@kyunghyang.com

▶ 플랫, ‘입주자 프로젝트’ <엄마 성 빛내기> 시작!!
▶ 뉴스 남들보다 깊게 보려면? 점선면을 구독하세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