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2 (수)

인천 꽃뫼산 비닐하우스서 화재…1시간 반 만에 완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제(7일) 저녁 6시 17분 인천 서구 검암동 꽃뫼산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약 1시간 반 뒤인 저녁 7시 5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고, 소방 추산 300만 원 수준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작은 규모 불이었음에도 진입로에 장애물이 많아 화재 진압이 늦어졌다"며 "소방차가 다니는 도로 위 불법 주차 등에 유의해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배성재 기자 ship@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