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출판되는 『페임: BTS』의 표지. 로이터=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성장기를 담은 만화책이 미국에서 출판된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출판사 틸다웨이브는 BTS를 주인공으로 한 22쪽 분량의 만화책『페임: BTS』을 선보인다.
'페임(FAME)' 시리즈는 가수와 배우, 스포츠 스타 등 유명인의 일대기를 만화로 소개하는 시리즈물이다. 가수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50센트, 배우 제니퍼 로렌스,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등이 주인공으로 다뤄졌다.
미국에서 방탄소년단의 성장기를 담은 만화책 『페임: BTS』이 출판된다. 로이터=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페임: BTS』에는 BTS가 2013년 데뷔한 이래 수많은 히트곡을 내고 세계적인 팝스타로 성장하는 이야기가 담긴다. 또 멤버들의 입대 과정을 통해 이들이 팝스타에서 군인으로 변화하는 모습도 담았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페임: BTS』는 종이책과 디지털 두 형식으로 제작됐으며 오는 10일 정식 출간된다.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