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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안전관리자는 숙소에"…평창 가스 폭발, 인재에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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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 첫날 강원도 평창의 LPG 충전소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기 직전에, 가스가 새고 있다는 사실을 충전소 측이 확인하고서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심지어 현장 안전관리자는 숙소에 머무르고 있었고, 안전 규정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G1 방송 정창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일 저녁 8시 37분.

밀려 나온 가스가 온 도로를 뒤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