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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이재명 피습' 사전 범행 계획 정황…오늘 영장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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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표를 습격한 김 모 씨의 집과 일터를 압수수색한 경찰이, 김 씨가 범행을 사전에 계획한 걸로 의심되는 정황을 여럿 포착했습니다. 김 씨가 흉기를 개조한 상태로 몸에 지니고 있었고, 범행을 저지르기 하루 전날 부산에 미리 다녀왔던 사실도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첫 소식, 조을선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표에게 흉기를 휘두른 66살 김 모 씨가 지난달 말까지 일했던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