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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귤값마저 한 달 만에 25% 올라…과일값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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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과일 사 먹기 부담스럽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난해 이상기후로 과일값이 내내 비쌌는데 겨울철 제철 과일로 꼽히는 귤 값마저 크게 올랐습니다.

왜 그런 건지, 박예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의 한 전통시장.

제철 과일인 귤부터 사과, 딸기가 진열돼 있지만 비싼 가격에 선뜻 사는 손님은 많지 않습니다.

[과일가게 상인 : 특별히 좀 더 비싼 거는 사과, 일주일 사이에 귤 가격이 좀 많이 올랐고요. (우리도) 비싸면 팔기가 조금 부담스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