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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피습' 피의자, 사무실 월세 밀려 있었다…"정치 관심 많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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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구청 공무원이었던 김 씨는 퇴직 이후, 10여 년 전부터 부동산 중개업소를 운영해왔습니다. 김 씨 주변 사람들은 평소 김 씨가 정치에 관심이 많기는 했지만, 워낙 조용한 성격이어서 이런 범행을 저지를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김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흉기를 휘두른 66살 김 모 씨가 운영하던 부동산 중개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