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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사전답사 행적·흉기 개조…이재명 피습 피의자 '당적' 강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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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찌른 60대 김 모 씨의 집과 사무실에 대해서 경찰이 오늘(3일)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범행 전에 부산을 다녀왔고, 또 흉기를 미리 개조했다는 점에서 계획적인 범행이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첫 소식, 홍승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이재명 대표에게 흉기를 휘두른 66살 김 모 씨가 지난달 말까지 일했던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