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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하는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감독원은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 정원을 증원해 민생 침해 금융 범죄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정기인사에서 자본시장 특사경 정원을 26명에서 46명으로 20명 증원하고 금융위원회·검찰과 특사경 지명을 신속하게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사경 인원 증원은 지난 2일 윤석열 대통령이 불법 공매도 근절·투자자 피해 방지를 주문한 데 따른 것이라고 금감원은 설명했습니다.
앞서 금감원은 검찰의 불법 공매도 관련 수사를 지원하기 위해 특사경 인력 3명을 파견했습니다.
오는 9일에는 불공정거래 현안 수사 지원을 위해 검찰과 금융위에 특사경 인력 11명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호건 기자 hog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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