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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경호 대상 아니라 근접 경호는 없었다…경찰, '전담 보호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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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일) 사건 현장에는 경찰이 40여 명 배치돼 있었지만, 갑자기 흉기를 휘두른 그 남성을 막지 못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공식 경호 대상이 아니라서 근접 경호가 이뤄지지 않았던 건데, 경찰은 앞으로 정당 대표를 비롯한 주요 인사에 대해서 전담 보호팀을 운용하기로 했습니다.

이 내용은 박서경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부산 가덕도 방문 현장에는 부산 강서경찰서 소속 기동대 등 경찰 40여 명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