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2024 총선 통해 시민으로 살 권리 보장하라"
일부 활동가 퇴거 조치…지하철 운행 지연은 없어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열린 새해 첫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1.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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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열린 새해 첫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1.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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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관계자들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새해 첫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4.1.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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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관계자들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새해 첫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4.1.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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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열린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1.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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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관계자들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새해 첫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4.1.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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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관계자들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새해 첫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4.1.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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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일 새해 첫 출근길 지하철 시위에 나섰다.
박경석 전장연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지난해 권리 중심 공공일자리를 폐지하고 400명이 오늘부로 해고됐다”면서 “노동자의 해고를 철회하고 대화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또 시민들에게 "2024년은 총선의 해"라며 "총선을 통해 장애인들도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달라"며 "대한민국 사회에서,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는 장애시민의 권리에 투표해달라"고 촉구했다.
전장연은 이날 지하철 탑승을 시도했으나 경찰과 서울교통공사(서교공) 측의 제지로 열차에 타지는 못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활동가들이 퇴거 조치를 당했지만 지하철 지연은 발생하지 않았다.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대표를 비롯한 전장연 관계자들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열린 새해 첫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에서 지하철 탑승을 시도하고 있다. 2024.1.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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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대표를 비롯한 전장연 관계자들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열린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에서 지하철 탑승을 시도하고 있다. 2024.1.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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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대표를 비롯한 전장연 관계자들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열린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에서 지하철 탑승을 시도하고 있다. 2024.1.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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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대표를 비롯한 전장연 관계자들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열린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에서 지하철 탑승을 시도하고 있다. 2024.1.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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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대표를 비롯한 전장연 관계자들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열린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에서 지하철 탑승을 시도하고 있다. 2024.1.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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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대표를 비롯한 전장연 관계자들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열린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에서 지하철 탑승을 시도하고 있다. 2024.1.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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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서울 종로구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새해 첫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로 인해 출근길 시민들이 승·하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4.1.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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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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