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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풍요·호국의 상징…용띠 시민들의 2024 새해 소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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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들으신 대로 올해는 60년 만에 돌아온 푸른 용, 청룡의 해입니다. 우리에게 용은 오래전부터 상서로운 동물이자, 풍요와 호국의 상징이었습니다.

2024년을 맞은 용띠 시민들의 이야기를 박서경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십이지 가운데 5번째인 '용'은 상상 속의 동물입니다.

하지만, 우리 전통 곳곳에 자리하며 실존하는 것처럼 여겨져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