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단체 "서이초 사망 교사 관련 재수사해야" 1인시위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의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전국교사일동이 '악성 민원' 의혹이 있는 학부모를 재수사하라고 촉구하며 1인 시위를 시작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작년 7월 이 학교의 20대 교사가 극단 선택으로 숨진 채 발견됐는데, 숨지기 전 고인은 학교 폭력 관련한 학부모 민원으로 괴로워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경찰은 학부모의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결론지었지만, 교사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교사들은 또 이런 괴롭힘 정황 등을 토대로 고인의 순직을 인정해야 한다고도 요구했습니다.
김유아 기자 (kua@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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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 이 학교의 20대 교사가 극단 선택으로 숨진 채 발견됐는데, 숨지기 전 고인은 학교 폭력 관련한 학부모 민원으로 괴로워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경찰은 학부모의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결론지었지만, 교사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교사들은 또 이런 괴롭힘 정황 등을 토대로 고인의 순직을 인정해야 한다고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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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서이초 #전국교사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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