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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소원 빌어요" 해맞이 인파로 북적…이 시각 울산 간절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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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30분쯤 뒤면 2024년 첫 해를 한반도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전국에 해맞이 명소에는 이른 새벽부터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울산 간절곶에 홍승연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홍 기자, 사람들이 1시간 전보다 많이 모인 것 같습니다?

<기자>

네, 이곳은 한반도 내륙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는 울산 간절곶입니다.

아직 해가 뜨지 않아 이곳에는 여전히 어둠이 짙게 깔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