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무장단체에 납치됐던 한국인 2명이 17일 만인 어제(29일) 풀려났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12일, 나이지리아 남부 리버스주에서 무장세력의 매복 공격을 받고 납치됐던 대우건설 직원 2명이 무사히 풀려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건강 상태는 양호하며, 모레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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