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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1분핫뉴스] 눈물로 보낸 '나의 아저씨'…동료 배우들이 곁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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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선균 배우가 가족과 동료 배우들의 마지막 배웅을 받으며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습니다.

어제(29일) 발인식이 끝난 뒤 중학생인 아들이 고인의 영정사진을 들고 장례식장을 나섰고, 아내 전혜진 배우는 작은 아들의 손을 잡은 채 눈물을 쏟으며 뒤를 따랐습니다.

유해를 운구하는 동안에도 유족들은 안타까움과 슬픔이 교차하는 얼굴로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봤습니다.

생전 이선균과 친분이 깊었던 동료 배우들도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