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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국방장관 "'독도 논란' 책임지고 사과"…내용 수정해 재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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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방부가 만든 장병 정신교육교재에 독도가 분쟁 지역처럼 설명된 데 대해서, 신원식 국방장관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정부는 회수한 교재 2만 부를 모두 폐기하고 내용을 수정해 다시 발간할 계획입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신원식 국방장관은 어제(28일) 기자 간담회에서 독도가 분쟁 지역처럼 기술된 교육교재 발간의 최종 결심은 자신이 했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