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8 (화)

[한반도 포커스]'양말투혼'도 못 이겼다…기사 딸린 벤츠 주인공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북한이 최근 주요 간부들이 고급 수입차를 타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김정은 총비서가 지급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들 가운데 최고의 의전을 받고 있는 간부는 누구인지 김아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지난 8월 김정은 총비서가 강원도 안변군 오계리 일대를 돌아보는 모습입니다.

김정은 바로 뒤에 조용원 노동당 조직 담당 비서 겸 정치국 상무위원이 수행하고 있습니다.

당 조직 비서는 노동당 내에서 김정은 다음으로 가장 강력한 권한을 갖는 자리로 조용원은 북한 실세 중의 실세로 평가됩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양말만 신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