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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중국 '폭죽 전면 금지' 조치 해제…"우리나라에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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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대기오염 때문에 폭죽과 불꽃놀이를 막아왔던 중국이 최대 명절을 앞두고 규제를 풀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우리나라 미세먼지가 더 심해지는 건 아닌지 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이 알아봤습니다.

<기자>

올해 1월, 우리 설에 해당하는 춘제를 맞아 중국 곳곳에서 폭죽 터트리기와 볼꽃놀이가 벌어졌습니다.

이를 막으려는 경찰, 소방당국과 실랑이도 잇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