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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부동산 PF 우발채무…"금융 시장 영향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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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들으신 대로 금리가 치솟고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서 태영건설은 자금 위기를 겪어왔습니다.

정부는 협력 업체나, 분양계약자를 위한 대책을 내놓겠다고 했는데, 금융 시장에 미칠 영향은 어떨지 이 부분은 유덕기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태영건설이 PF사업을 진행 중인 서울 성수동 오피스 개발사업 현장, 관련 480억 원 규모의 PF대출 만기가 오늘(28일)이었는데, 막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