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 |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문화관광재단은 28일 "문화누리카드 잔액을 이달 31일까지 소진해달라"고 독려했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발급되며 전국의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도내에서 발행된 문화누리카드의 미사용 금액은 18억원으로, 잔액은 이월되지 않고 국고로 반환된다.
사용처는 전북문화누리 블로그나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외부 활동이 어려운 사람은 전북문화누리 상품안내 책자를 보고 전화 주문할 수도 있다.
이경윤 전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문화누리카드 미사용자는 내년 자동 충전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며 "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서둘러 문화누리카드로 다양한 혜택을 누려달라"고 당부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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