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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축협 조합장, 상습 폭행에 성희롱까지…법 위반 18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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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직원들을 신발로 때리거나 사표를 쓰라고 강요해 논란이 됐던 한 축협 조합장이 사법 처리를 받게 됐습니다. 고용노동부가 해당 축협에 감독을 벌인 결과 폭행은 물론 성희롱까지, 모두 18건의 법 위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엄민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장례식장에서 한 여성이 남성을 향해 손가락질을 합니다.

이내 주먹질을 하는가 하면, 소주병을 휘두르며 위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