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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대북제재 비웃듯…최고급 수입차 타는 모습 줄줄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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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얼마 전 김정은에 이어, 이번에는 주요 간부들이 값비싼 수입차를 타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런 고급 차량은 북한에 수출이 금지된 품목인데, 이걸 이례적으로 공개한 이유가 무엇일지 김아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조선중앙TV가 공개한 어제(26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영상.

참석자 행렬 옆으로 벤츠 S클래스 마이바흐 풀만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멈춰 서고 뒷자리에서 정치국 상무위원 김덕훈 내각 총리가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