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수본, 초동대응팀 투입…살처분 등 진행
이로써 이번달 국내 가금농장에서 확인된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는 총 25건으로 늘었다.
26일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금농장에서는 소독을 강화하고 축사 출입 전 전용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요청했다.
지난 6일 전남 무안군 일로읍 한 육용오리농장에서 AI(H5형) 항원이 검출돼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살처분 작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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