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7 (일)

'피의 성탄절'…하마스 지도자 "이스라엘군에 굴복 않을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성탄절에도 이스라엘군의 공세가 계속되면서 가자지구는 피로 물들었습니다. 성탄절 하루 동안에 여성과 어린이 등 250명이 숨졌는데, 하마스 지도자 신와르는 이스라엘군에 항복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성탄 철야 기도회를 연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이 평화가 오기를 바라며 촛불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간절한 염원에도 이스라엘군의 공습은 계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