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올트먼 CEO가 오픈AI CEO가 되기 이전인 2010년부터 개인적으로 투자한 스타트업이 125개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벤처투자 리서치 회사 피치북에 따르면 올트먼 CEO는 올해에만 20곳 이상에 투자했다. 그가 가장 큰 금액을 투자한 스타트업은 핵융합 발전을 연구하는 헬리온에너지다. 2021년 3억7500만달러(약 4900억원)를 투자했다. 그 외에도 붐에비에이션(초음속 여객기), 레트로바이오사이언스(노화 방지), 휴메인(인공지능 웨어러블) 등에 투자했다.
[실리콘밸리 이덕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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