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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추억 속으로 잊혀지는 '씰'의 역사…그래도 '온기'는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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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결핵환자를 돕기 위한 '크리스마스 씰' 기억하시는지요. 예전에 성탄 카드나 연하장 봉투에 우표와 함께 붙였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 씰 모금, 어떻게 변해왔는지 살펴봤습니다.

노유진 기자입니다.

<기자>

25살 강경민 씨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결핵환자를 돕기 위해 크리스마스 씰을 모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행된 1932년 씰부터 올해 씰까지, 없는 것은 단 1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