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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3m 콘크리트 박살내는 폭탄…"가자 피란지 쏟아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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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이 민간인이 대피한 가자지구 남부 지역에 초대형 살상용 폭탄을 쏟아부었다는 미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유엔 안보리가 가자지구에 인도적 지원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긴 했지만, 막상 알맹이는 빠져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에도 이곳에 평화가 찾아오긴 어려워 보입니다.

뉴욕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기자>

무게만도 1t 가까운 미군의 초대형 폭탄이 터지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