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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총 들고 드론 떴다…테러 공포에 유럽 성탄절 '살얼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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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전쟁 때문에 올해는 유럽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예년과는 다릅니다. '테러 공포'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몰리는 곳에는 보안이 크게 강화됐는데요.

현지 분위기를 파리에서 곽상은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기자>

파리 외곽의 대형 크리스마스 마켓입니다.

산타와 루돌프 대신 총 든 군인들이 먼저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보안요원들은 금속탐지기로 가방과 소지품을 샅샅이 검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