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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반란자 바이든" "히틀러 트럼프"…점점 거칠어지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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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사이에 오가는 말들이 갈수록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다시 맞붙을 수도 있는 미국 대선이 다가오면서 상대를 향한 공격이 이제 막말 수준으로 치닫고 있는 겁니다.

워싱턴 김용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내란을 지지했다고 잘라 말합니다.

[바이든/미국 대통령 :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분명히 반란을 지지했습니다. 의심의 여지가 없어요. 전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