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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전쟁이 불러온 나비효과?"…목숨 위협하는 러시아 고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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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와 폭설이 덮친 러시아에서 행인이 고드름을 맞아 숨지거나 크게 다치는 사고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전쟁 탓에 제설 작업을 할 여력이 없어서라는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시민 목숨 위협하는 공포의 고드름'입니다.

건물 창틀 아래로 커다란 고드름이 주렁주렁 매달렸습니다.

얼음 줄기가 찌를 듯이 날카로워 보이는데요.


지난 18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는 7층 발코니에서 떨어진 고드름에 맞아 30대 남성이 목숨을 잃었습니다.